수도약품, 최대주주 지분 44.6%로 축소

입력 2007-03-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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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약품공업은 26일 계열사인 아스텍인베스트먼트와의 특수관계가 해소됨에 따라 최대주주인 김수경 대표 외 7인의 보유지분율이 47.17%에서 44.60%(3065만7710주)로 2.57%포인트(177만7000주) 낮아졌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던 아스텍인베스트먼트가 보유지분 8.31% 중 394만7000주(5.74%)를 김수경 외 1인에게 시간외 매매로 넘겼다"며 "아스텍인베스트먼트가 계열사에서 제외되며 최대주주와의 특별관계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계열사인 아스텍인베스트먼트는 그동안 김수경 대표의 특수관계인이 최대주주인 회사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열사로 편입돼 있었으나 특수관계인이 지분 전량을 제 3자에게 매도함에 따라 아스텍인베스트먼트 최대주주가 변경돼 수도약품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아스텍인베스트먼트는 26일 현재 수도약품 지분 2.57%(177만7000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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