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6만3000건…3주 만에 감소ㆍ3개월여 만에 최저치

입력 2015-10-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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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주 만에 다시 줄어들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6만3000건으로 전주 대비 1만3000건 감소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중순 이후 약 3개월 만에 최저수준이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 고용시장의 기준선인 30만 건을 31주 연속 밑돌고 있다. 4주 이동평균 건수는 3000건 줄어든 26만7500건을 기록했다.

시장전문가들은 “신규 일자리의 증가속도가 둔화하면서 고용 동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고용주들이 해고를 꺼리는 현상이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앞으로의 경기 동향에 대해 기업들이 아직 명확한 입장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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