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장기하 열애, 네티즌 작년부터 알고 있었다?… '성지순례글' 화제

입력 2015-10-0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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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가 8일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성지순례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6월 한 포털사이트에는 "아이유랑 장기하가 사귀는 중이고 (사람들이)모른다는데 이거 진짜인가요"란 내용의 질문글이 올라왔다.

당시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된다" "없는 말 지어낸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장기하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아이유씨랑은 지난 2013년 10월 아이유씨가 제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 초대석에 출연했을 때 처음 만났다. 그 때 대화를 나눠보고 '이 사람 정말 멋진 사람이구나' 하고 느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지 벌써 2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고 장기간 비밀리에 열애해온 사실을 직접 알렸다.

이에 해당 질문글은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른바 네티즌들의 '성지순례글'이 됐다.

네티즌들은 "아이유 장기하와 열애 인정, 진짜 사귀는구나" "아이유 장기하와 열애 인정, 이 사람은 어떻게 알았지" "아이유 장기하와 열애 인정, 돗자리 깔 분들 많구나" "아이유 장기하와 열애 인정, 당사자 쿨하게 인정해서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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