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핵심기술 자회사 '루프페이' 해킹당해

입력 2015-10-08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삼성 페이’의 핵심 기술을 갖고 있는 삼성의 자회사 미국 루프페이가 올해 3월 혹은 그전에 중국 해커들에게 해킹을 당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7일(현지시간)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루프페이는 지난 8월 사설 업체 두 곳을 고용해 해킹 관련 조사를 시작했으나, 법 집행 당국에는 이를 통보하지 않았다.

루프페이측은 해커들이 회사 네트워크에는 침입했으나, 결제 관리를 돕는 제작 시스템에는 침입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의 정보보호책임자인 달린 세드리스는 성명을 내고 “삼성 페이에는 영향이 없었고 개인 결제 정보는 위험에 처한 적이 없었다”며 “이는 루프페이 회사 네트워크를 겨냥한 고립된 사건이었고, 루프페이 회사 네트워크는 물리적으로 분리된 네트워크였다”고 주장했다.

NYT는 8월 이 사건이 드러난 후 해커들이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하지 않았는지 단언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2월 2억 5000만 달러에 루프페이를 인수한 후 이 회사의 마그네틱 보안전송 기술을 '삼성 페이'의 핵심 기술로 사용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69,000
    • -0.11%
    • 이더리움
    • 2,695,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303,900
    • +0.4%
    • 리플
    • 1,439
    • -2.04%
    • 솔라나
    • 103,800
    • +0.58%
    • 에이다
    • 284
    • -1.39%
    • 트론
    • 460
    • -0.86%
    • 스텔라루멘
    • 228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00
    • -0.94%
    • 체인링크
    • 11,560
    • -1.11%
    • 샌드박스
    • 57.99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