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P 타결후 첫 ‘전략포럼’ 열려…전문가들 “국익 극대화 차원 실리위주 참여전략 필요”

입력 2015-10-0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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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타결 후 첫 ‘TPP 전략포럼’을 열고 TPP 협상 타결 의미와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전략포럼은 올해 1월 발족돼 격주로 총 18회에 걸쳐 개최됐다.

경제ㆍ산업ㆍ통상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TPP 전략포럼은 TPP 협상 동향과 경제·산업별 영향, 정치외교ㆍ법률ㆍ규범 측면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정부의 TPP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TPP에 주요 이슈로 등장한 통상규범과 법률, 농업, 일본 등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전경련, 무역협회,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TPP 타결 이후 대응 전략을 숙의했다.

참석자들은 TPP 타결 이후 확산되는 TPP에 대한 막연한 낙관론과 비관론을 모두 경계해야 하며 TPP가 향후 아태 지역의 경제 통합을 이끄는 게 엄연한 현실인 만큼 경제적 편익에 대한 냉정한 분석을 토대로 국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중하고 차분한 실리 위주 참여 전략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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