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세븐-박한별 싸움 목격 "동부간선도로서 내리고 싶었다"

입력 2015-10-08 0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조정린이 과거 연인이었던 세븐과 박한별을 언급했다.

조정린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두 사람이 예쁘게 잘 만나지만 티격태격 싸우는 걸 본 적이 있다. 세븐과 박한별이 집에 데려다 준 적이 있는데 세븐이 익숙하지 않은 길이라 헤맸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옆자리에 앉아있던 박한별이 보다 못해 동부간선도로를 타라고 알려줬지만 세븐은 계속해서 직진만 고집해 두 사람의 언성이 높아졌다"며 "결국에는 세븐이 박한별의 말을 따랐다"고 말했다.

또 조정린은 "가는 길을 제대로 알고 있었던 박한별은 '내 말 맞잖아. 왜 안 듣느냐'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며 "나 때문에 싸우는 것 같아서 동부간선 중간에라도 내리고 싶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자로 전향한 지난 조정린은 지난 6일 개그우먼 A씨의 남편 B씨가 지인의 아내를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684,000
    • +3.34%
    • 이더리움
    • 4,961,000
    • +7.15%
    • 비트코인 캐시
    • 861,500
    • -0.12%
    • 리플
    • 3,150
    • +1.84%
    • 솔라나
    • 210,300
    • +5.31%
    • 에이다
    • 703
    • +9.16%
    • 트론
    • 416
    • -1.65%
    • 스텔라루멘
    • 377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00
    • +1.63%
    • 체인링크
    • 21,670
    • +6.33%
    • 샌드박스
    • 219
    • +4.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