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병헌 감독 "중학교때 부터 19금 '야설' 집필, 고등학교때 동네 접수"

입력 2015-10-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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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병헌 감독(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이병헌 감독(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영화 '스물'의 감독 이병헌이 출연해 '야설' 작가로 활동했던 반전과거를 고백했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존재 자체로 충무로를 채워주는 네 사람 박혁권, 이병헌, 박병은, 조달환이 출연하는 '충무로 특집'이 진행된다.

"영화 감독계의 비주얼 깡패"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이병헌 감독은 훈훈한 외모로 스튜디오를 한층 환하게 만들었다. 이후 당당한 자신감으로 무장한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인생 에피소드를 풀어놓는가 하면, 뻔뻔한 매력까지 대 방출하며 웃음을 자아내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이병헌의 남다른 과거가 밝혀져 듣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중학교 때부터 야설 작가로 온 동네 학교에서 유명했다고?"라는 MC들의 물음에 이병헌은 담담하게 긍정한 뒤 "드라마 패러디를 많이 했던 거 같아요"라며 말을 이어갔다.

이병헌 감독은 "다른 친구들도 도전을 많이 했는데, 제가 독보적이었다"며 '야설작가'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쓴 야설이 함부로 돌아다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한 방법을 사용했다고 밝혔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라디오스타, 이병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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