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송종국 부부, 이미 6개월 전 이혼했다"

입력 2015-10-0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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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박잎선 이혼

배우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남편 송종국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이 이미 6개월 전 이혼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6일 오후 한 매체는 송종국 박잎선 부부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이미 6개월 전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 측근은 송종국 박잎선이 오래 전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이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가 끝날 무렵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남편 송종국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며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어 오다 별거생활을 해왔다고 전했다.

송종국은 은퇴한 뒤 스포츠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슬하에 아들 지욱과 딸 지아를 두고 있다.

송종국 박잎선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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