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 임신, 과거 남편 발언 화제 "내가 좋아서 쫓아다녔다"

입력 2015-10-0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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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사람이다Q' 방송 캡쳐)
(출처: MBC '사람이다Q' 방송 캡쳐)
차홍의 임신 사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남편을 언급한 방송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헤어디자이너 차홍은 과거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 동종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차홍은 결혼 5년차임을 밝히며 "내가 좋아해서 남편을 쫓아다녔다"며 "결국 나를 책임져야할 상황까지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차홍은 "나는 시집을 잘 갔다"며 "나 같은 여자를 받아줄 남자는 우리 신랑 밖에 없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최근 차홍은 현재 5개월차 예비 엄마인 사실이 알려져 축하봇물이 이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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