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감] 최경환 “금리 인하 문제는 이주열 한은 총재에게 물어봐야…”

입력 2015-10-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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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기획재정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기획재정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금리 인하 계획을 묻는 질문에 “금리 문제는 옆에 있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에게 물어보라”고 즉답을 피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금리를 한번 더 인하해야 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한 의견을 묻는 정희수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바통을 넘겨 받은 이주열 한은 총재는 “방향을 말씀 드리는 건 적절치 않고 다만 미국이 금리를 올리지 않았으니까 이참에 한번 내리자고 하는 것은 생각을 달리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미국이 금리 인상 계획을 철회한 것이 아니고 시기를 조금 늦췄을 뿐 그런 각도에서 이해하고 있다”며 “통화 정책 방향은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결정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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