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감] 최경환 “세계 경제상황과 우리 경제 흐름 고려하면 정책 선택 제한적”

입력 2015-10-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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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세계 경제상황과 우리 경제의 흐름을 고려할 때 누가 부총리가 되더라도 현재 정부가 펴고 있는 정책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초이노믹스는 체질개선보다는 유동성을 통한 경기부양책만 폈다는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최 부총리는 상속 증여세와 관련해서는 "정부가 상속 증여세를 강화하면 결국 중산층 형성은 안되고 정부만 부자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말했다.

분배에 대해 관심을 갖아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분배관련 지니계수는 최근 개선되고 있다"면서 "분배만 너무 강조를 두면 자칫 성장에 대해서는 경시를 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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