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 세계 최초 ‘국제대학가요제’로 부활 “K팝 한류시대에 맞춰 변신”

입력 2015-10-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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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학 가요제’ 로고 (사진제공=국제대학가요제 ICSF 사무국)
▲‘국제 대학 가요제’ 로고 (사진제공=국제대학가요제 ICSF 사무국)

‘대학가요제’가 세계 최초 ‘국제 대학가요제’로 진화한다.

30일과 31일 경기도 여주시 현암공원에서 열리는 ‘2015 국제 대학 가요제(ICSF; International Campus Song Festival in Yeoju city)’가 대한민국 ‘대학가요제’의 명맥을 계승하기 위한 세계화를 선언했다.

국제대학가요제 사무국은 “36회를 이어오다 지난 2012년 폐지된 MBC ‘대학가요제’를 기린다는 의미에서 제1회 ‘국제 대학 가요제’이지만, 괄호하고 37회를 표기하기로 했다”면서 “총상금도 1억원으로 대학생 참여 가요제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국제 대학가요제’는 7회 ‘대학 가요제’에서 어금니와 송곳니로 동상을 수상했던 방송인 및 가요기획자 이무창이 ‘대학가요제’의 화려한 부활을 위해 2년간 실무적 기틀을 닦았다.

또한 제1회 MBC대학가요제 대상곡 ‘나 어떡해’의 주인공인 대학가요제협회 초대회장 여병섭이 명예회장, 동상 서울대 트리오 젊은 연인들의 민경식, 5회 대학가요제 대상곡 ‘바윗돌’의 정오차 등 원조 대학가요제 인사들이 고문단을 구성했다.

이무창 사무총장은 “지난 2013년 mbc ‘대학 가요제’가 폐지되면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어떻게든 ‘대학가요제’라는 브랜드를 부활시키려고 모색해오다 이젠 더 이상 국내 행사로는 한계가 있고 K팝 한류시대에 세계화가 돌파구라는 결론을 내린것”이라면서 “초창기 ‘대학가요제’가 그랬던 것처럼 크리에이티브와 아마츄어리즘을 살리고, 세계 각국 대학생들만의 순수하고 자유로운 음악 축제로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확실히 차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총장은 “‘대학 가요제’를 상징하는 셀럽들은 물론, 깜짝 놀랄만한 세계적 유명인사들에게도 초청장을 띄워 놓았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행사는 대한민국을 비롯, 중국, 일본, 미국, 쿠바, 이스라엘, 프랑스, 헝가리, 필리핀, 말레이지아, 오스트리아, 카메룬, 콩고등 12개국 이상 대학생, 대학원생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ICSF홈페이지(www.casof.com)로 참가 신청을 받고, 온라인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18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입상자(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에게는 대학가요제 사상 최고인 총 1억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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