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제 2회 Culture & Entertainment 산업 세미나’ 개최

입력 2015-10-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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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중심 성장 가속화 ‘문화컨텐츠’ 산업의 글로벌화 전략 모색

삼정KPMG가 오는 7일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10층 본사에서 ‘제 2 회 Culture & Entertainment 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정부는 ‘국민행복’과 ‘문화융성’을 핵심동력으로 문화컨텐츠 산업 육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문화컨텐츠 산업은 한류를 중심으로 성장이 가속화 되어 글로벌 수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문화컨텐츠 산업을 둘러싼 회계환경은 더욱 복잡해 지고 고도화되고 있으며, 문화컨텐츠 지적재산권의 중요성과 가치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삼정KPMG는 작년에 이어 해당 산업의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지식 향상 및 동종업계의 공통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화컨텐츠 산업의 회계 및 세무 이슈사항은 물론 이전가격과 해외진출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해외 동종 산업의 회계처리 및 해외투자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내부강사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장 김시범 교수도 초빙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삼정KPMG 엔터테인먼트사업부문 총괄리더인 양승열 부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해외진출 전략수립 등 전문지식과 실무능력 향상, 동종 업계와의 교류를 통해 해당 산업의 재무담당자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정KPMG는 산업분야별 특화된 조직을 바탕으로 전문화된 감사업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보통신미디어산업본부는 전자정보통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업종을 중심을 회계감사 및 경영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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