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사기 30대 女, 대출사기 40대 男 취약"

입력 2015-10-01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감원, 금융사기 피해자 분석 대응 강화

금융사기에 가장 취약한 연령층은 30~40대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또한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은 금융사기를 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은 1일 피해구제를 신청한 피싱사기와 대출사기 피해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금융사기 피해액은 1946억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피해 사례별로는 피싱사기 1202억원, 대출사기 744억원이다.

사기 유형별로 피싱사기에 여성이 남성보다 취약해 전체의 61.7%(금액기준 69.4%)를 차지한 반면 대출사기의 경우 남성이 전체의 58.1%(금액기준 61.4%)로 여성보다 많았다.

특히 여성은 20~40대에 피싱사기가 집중(80.3%)돼 있었으며, 이중 30대의 비중이 32.9%로 가장 높았다. 이어 60대 이상의 남성도 피상사기를 많이(24.1%) 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의 경우 30~50대가 대출사기(83.6%)에 매우 취약했고, 40대의 비중은 32.3%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에서 금융사기는 금융권의 영업시간(오전 11시~오후 5시)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요일별로는 평일에 집중적으로 피해가 발생했으며, 인천ㆍ경기, 서울 등 수도권 비중이 54.0%에 달했다. 이어 부산, 경남 등 순이었다.

금감원은 이번 피해자 분석결과를 기초로 금융사기 취약계층 집중 홍보, 금융회사별 감시 강화 및 대응 메뉴얼 마련 권고 등 체계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06,000
    • +0.02%
    • 이더리움
    • 2,703,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303,000
    • +0.6%
    • 리플
    • 1,450
    • -2.36%
    • 솔라나
    • 104,100
    • +0.1%
    • 에이다
    • 281
    • +1.08%
    • 트론
    • 461
    • -0.86%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00
    • +1.23%
    • 체인링크
    • 11,610
    • +0.17%
    • 샌드박스
    • 58.28
    • -0.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