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4억달러 규모 LNG선 2척 수주

입력 2015-09-30 1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싱가포르 BW 社로부터 천연가스 추진 LNG선 2척 수주

▲지난 25일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 (왼쪽)과 BW 그룹 카스텐 몰텐센 사장이 LNG선 건조계약서에 서명을 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 대우조선해양 제공)
▲지난 25일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 (왼쪽)과 BW 그룹 카스텐 몰텐센 사장이 LNG선 건조계약서에 서명을 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 대우조선해양 제공)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5일 싱가포르 선주사인 BW Group으로부터 173,400㎥(입방미터)급 천연가스 추진 액화천연가스운반선(이하 LNG선) 2척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총액은 약 4억 달러 규모다.

이번에 계약한 선박은 길이 294.4m, 폭 46.4m규모로,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9년 상반기까지 고객사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선박은 천연가스를 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차세대 LNG선으로, 만디젤社의 가스분사식 엔진(ME-GI)과 대우조선해양의 천연가스 재액화 장치(PRS, Partial Re-liquefaction System)가 설치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총 31척의 ME-GI 엔진이 탑재된 LNG선을 수주했다.

지난해 9월 이번 계약과 동일 사양의 선박 2척을 발주했던 BW는 1년여 만에 추가 선박을 발주했다. 대우조선해양측은 이번 계약은 양사가 이후에도 우호적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립 사장은 “회사 정상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전체 임·직원의 노고가 수주로 이어졌다”며 “기술력과 적기 인도로 선주 측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총 29척, 43억 달러 상당을 수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4% 하락에 6270선 마감…삼전·SK하닉 '와르르' 각각 6%·10%대 급락
  • ISA 계좌, 5년마다 깨라고요? [이슈크래커]
  • 김정관 장관 “반도체 성과급, 주총 승인 받도록”…상법·자본시장법 개정 시사
  • 세금 꺼낸 정부에…오세훈 서울시장 “집값 해법은 공급” [종합]
  • 李 "폭염은 국가적 기후재난"…냉방·전력망 확충 등 예산 반영 주문 [종합]
  • 中 딥시크, AI 가격 대폭 인상 예고⋯‘초저가 전략’ 접나
  • 반도체 날개 달고 날았다⋯'역대급'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2000억달러 육박 [종합]
  • 단독 실리콘투, 라이브커머스팀 신설…K뷰티 ‘글로벌 라방 판매’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43,000
    • +0.39%
    • 이더리움
    • 2,704,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300,700
    • -0.99%
    • 리플
    • 1,489
    • -1.52%
    • 솔라나
    • 104,200
    • -0.95%
    • 에이다
    • 271
    • -2.52%
    • 트론
    • 465
    • -0.85%
    • 스텔라루멘
    • 229
    • -3.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470
    • +2.1%
    • 체인링크
    • 11,550
    • -0.52%
    • 샌드박스
    • 58.23
    • -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