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양화대교’로 심사위원 심장 저격

입력 2015-09-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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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의 코스모스가 목소리 하나로 심사위원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3대 복면가왕을 결정하는 자리가 열렸다. 이날 13대 복면가왕은 코스모스에게 돌아갔다.

특히 코스모스가 부른 '양화대교'는 심사위원들의 감정을 움직였다. 자이언티와 다른 여린 목소리, 감수성이 풍부한 음색을 선보이며 같은 곡, 다른 노래를 만들어낸 것.

김창렬은 코스모스가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감탄을 금치 못 했고, 독설가로 냉정함을 잃지 않던 김구라도 노래에 젖어들었다. 김형석은 심사위원임을 잊고 노래에 심취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코스모스 무대를 보고 “복면가왕 코스모스는 딱 봐도 거미” “복면가왕 코스모스가 13대 가왕될 줄 알았음” “복면가왕은 외모 편견 없이 노래로 승부보니 몰입도가 높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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