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김민경, 셀카 지적에 "이건 인격모독이다" 분노

입력 2015-09-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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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김민경, 셀카 지적에 "이건 인격모독이다" 분노

(출처=MBC 이브의 사랑)
(출처=MBC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금보라가 김민경에 일침을 가했다.

28일 방송된 MBC 일일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구인수(이정길 분)가 SNS에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해 가족끼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화경(금보라 분)은 구인수가 SNS에 올린 자신의 게시물에 댓글이 500개나 달려있다며 기뻐했다. 이에 구인수는 "댓글이 1000개가 넘으면 댓글을 단 사람들에게 커피쿠폰 하나씩 돌리기로 했어"라고 말했다.

이에 모화경은 회사일 도 힘든데 이런 사진까지 올려야 하며 걱정했고 이어 "그나저나 당신, 이 사진엔 주름이 없어요. 세상에 포토샵을 얼마나 한 거야?"라고 말했다.

구인수는 모화경의 말에 멋쩍어했고, 이를 본 강세나(김민경 분)는 "그래서 요즘은 사진이 아니라 사기라는 말이 있잖아요. 얼굴에 잡티 다 제거해준다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구강민(이동하 분)은 "그래서 강실장의 얼굴이 사진과 그렇게 다른 모양이네"라고 말했다. 구강민의 말에 가족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강세나는 기분 나빠했다. 모화경은 강세나에 "셀카 찍을 시간에 우주나 한 번 더 들여다봐. 우주가 말문이 트이면 너한테 강비서라고 그러겠어"라고 말했다.

강세나는 "너무하십니다"라고 말했고 모화경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이야. 일만 시키려고 하면 이리저리 빠져나가는 게. 넌 인간 미꾸라지라고"라고 말했다.

강세나는 "참을 수 없어요. 이것은 인격모독입니다"라고 말했지만 구인수는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는게다. 혼나지 않으려면 말을 하지마라. 너는 입 다물고 살아야 사단이 안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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