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최유진, 언니들 사이에서 꿀 먹은 벙어리 '시종일관 의기소침'...멘붕 왔네

입력 2015-09-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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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최유진, 진짜 사나이 최유진

(출처= MBC '진짜 사나이' 캡처)
(출처= MBC '진짜 사나이' 캡처)

‘진짜사나이’막내 최유진이 멤버들을 통제하던 중 위기를 맞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서는 육군 부사관학교에 입성한 10인의 여군 멤버들이 혹독한 훈련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특수부대 훈련을 받던 중 마지막 레트라 훈련 남기고 멤버 최유진은 분대장 후보생 자격 지시를 받았다.

그러나 막내인 최유진은 언니들 사이에서 기를 펴지 못하는 듯 의기소침해져 통제에 애를 먹었다.

이를 포착한 교관은 최유진에게 "분대장 후보생이 아무말도 안하고 후보생들 따라가면 견장이 아무의미 없다"고 말했고, 최유진은 더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의견을 잘 못낸 것 같다. 딱딱 임무를 나눠야 하는데 멘붕이 왔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고 말했다.

진짜사나이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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