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송 클릭비 김상혁, 완전체 컴백 소감 '뭉클'…"내 전부를 걸께"

입력 2015-09-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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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송 클릭비, 김상혁, 클릭비

(김상혁 트위터)
(김상혁 트위터)

완전체로 돌아온 클릭비 김상혁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김상혁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전부를 걸게!"란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릭비 멤버들은 '심폐소생송' 추련을 기념해 촬영을 하고 있다.

앞서 클릭비는 전일 SBS 파일럿 프로그램 '심폐소생송' 1부에 출연해 '말처럼 되지가'를 열창했다.

심폐소생사로 등장한 가수 김태우는 "오랜만에 모두 나와서 깜짝 놀랐다. 그래서 더욱 더 부담이 됐다"고 말했다.

노래 심폐소생에 성공한 뒤 클릭비의 7명의 멤버가 등장했다. 이들은 13년 만에 한 자리에 모여 노래를 불렀다.

클릭비 멤버들은 "오랜만에 발표한 앨범이었고 당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었다"며 "그런데 팬들조차도 모르는 앨범이 됐다"고 말했다. ‘

한편 '심폐소생송'은 가수들의 앨범 속 타이틀곡에 선정되지 못했지만 명곡 반열에 들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록곡을 함께 감상하고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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