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두번째 스무살' 최원영이 아내 최지우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남편 김우철(최원영 분)이 아내 하노라(최지우 분)가 대학 축제에서 힙합 공연을 하는 모습을 목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우철은 이날 하노라의 춤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과거 하노라가 해수욕장 간이 무대에서 춤을 추는 모습에 한눈에 반했던 기억을 떠올린 것이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두번째 스무살' 최원영, 최지우가 아내인데 감히 바람을 피우다니", "'두번째 스무살' 최원영, 어떤 역할을 맡아도 캐릭터에 잘 스며드는 듯",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학창시절 떠올리며 오열하는 모습에 나도 뭉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