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솔브레인으로의 매각은 성장 계기…‘매수’-현대증권

입력 2015-09-25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증권은 25일 제닉에 대해 솔브레인으로의 매각은 점진적인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제닉은 유현오 대표이사의 지분 25.44%(160만주) 전량을 솔브레인에 주당 4만3680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총 700억원 수준이며 유 대표이사는 지분 양도 후에도 대표이사직을 유지한다.

이달미 현대증권 연구원은 “제닉은 솔브레인으로부터 자금, 법률 등의 지원을 받아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기 위해 이번 지분매각을 결정한 것”이라며 “본업에 더욱 집중할 수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기존에 긍정적으로 평가했던 홈쇼핑 매출 증가세와 마스크팩 ODM수주 증가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매각으로 사업의 큰방향이 바뀐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모회사로부터 지원을 받아 회사가 점진적으로 더욱 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2015년 하반기 실적 호조세를 바탕으로 주가는 안정을 되찾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표이사
허남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0명
최근공시
[2025.11.1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09: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10,000
    • +0.87%
    • 이더리움
    • 4,583,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897,000
    • +3.04%
    • 리플
    • 3,058
    • +0.33%
    • 솔라나
    • 197,200
    • -0.45%
    • 에이다
    • 623
    • +0.16%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56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30
    • -0.62%
    • 체인링크
    • 20,370
    • -2.49%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