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래혁신’ 전초기지 실리콘밸리 ‘DS부문 신사옥’ 완공

입력 2015-09-25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양한 부품 분야 연구개발ㆍ마케팅ㆍ고객지원 역량 결집

삼성전자의 새로운 도약을 뒷받침할 미국 실리콘밸리 DS(부품)부문 신사옥이 완공됐다. 부품 사업을 총괄는 DS부문 미주총괄은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통해 삼성의 혁신을 주도한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글로벌 IT산업 혁신의 중심지 실리콘밸리에서 DS부문 미주총괄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사옥 준공으로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미국 각 지역에 분산돼 있던 다양한 부품 분야의 연구개발, 마케팅, 고객지원 역량을 한 곳에 결집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바탕으로 경영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 메모리와 시스템LSI, LED, 디스플레이, 파운드리 등 부품 사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새롭게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NBBJ가 설계하고 웹코 빌더스가 건설한 미주총괄 신사옥은 110만 평방피트 면적에 10층 건물로 지어졌고, 최대 20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야외정원, 체육시설, 식당, 교육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해 현지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현 부회장, 김기남 사장, 전영현 사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과 샘 리카르도 산호세 시장, 한동만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 삼성전자 현지 임직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권오현 부회장은 “이번에 준공된 미주 신사옥은 글로벌 고객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R&D 역량을 강화하는 전략적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를 혁신의 전초기지로 삼고 있다.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조직문화를 습득하고, 우수한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실리콘밸리에는 DS부문 미주총괄과 더불어 전사 산하 조직 글로벌이노베이션센터(GIC)와 DS부문 산하 조직 전략혁신센터(SSIC)도 자리해 있다. 두 조직은 기술력을 갖춘 벤처기업이나 스타트업 등의 인수합병(M&A) 및 기술 제휴 등을 추진한다. 지난해 12월에는 현지 연구조직을 결집한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를 세웠다.

삼성전자는 국내 연구소에서는 중장기 미래기술을 개발하고, 해외 거점에서는 현지고객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하는 등 국내외 R&D 역할 분담을 통해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1.2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1.2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B형 독감 유행…A형 독감 차이점·예방접종·치료제·재감염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숫자로 증명한 증시 경쟁력… '오천피' 뚫은 K-제조업의 힘
  • 동작·관악·양천까지 '불길'…서울 아파트 안 오른 곳 없다
  • '나는 솔로' 29기 현커ㆍ근황 총정리⋯깜짝 프로포즈까지
  • 서울 넘어 전국으로⋯아이돌은 왜 '우리 동네'까지 올까 [엔터로그]
  • 정부·한은 "작년 하반기 이후 회복세 지속...올해 2% 내외 성장률 기대"
  • BTS 따라 아미도 움직인다…월드투어 소식에 부산 여행 검색량 2375%↑ [데이터클립]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41,000
    • -0.58%
    • 이더리움
    • 4,389,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886,000
    • +1.66%
    • 리플
    • 2,862
    • -2.02%
    • 솔라나
    • 190,900
    • -1.5%
    • 에이다
    • 534
    • -2.38%
    • 트론
    • 456
    • +2.7%
    • 스텔라루멘
    • 314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60
    • -2.62%
    • 체인링크
    • 18,190
    • -2.2%
    • 샌드박스
    • 238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