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가짜 백수오’ 사전 유출 수사착수 등

입력 2015-09-24 10:40 수정 2015-09-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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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백수오’ 사전 유출 수사착수

檢, 미공개 정보 입수 ‘가짜 파문’ 하루전 주식처분

내츄럴엔도텍의 ‘가짜 백수오’ 파문이 불거지기 직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거액의 투자손실을 회피한 투자자가 사법처리를 받게 됐다. 24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4월 한국소비자원이 ‘가짜 백수오’ 검사 결과를 발표하기 직전에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보유 주식을 매도한 투자자 A씨를 검찰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주식시장 거품… 팔아라”

시장 움직이는 ‘학계 큰손’ 하버드의 경고

시장을 움직이는 ‘학계의 큰손’ 미국 하버드대가 주식시장 거품을 강하게 경고했다. 하버드대 기금을 운용하는 하버드매니지먼트컴퍼니(HMC)의 스티븐 블리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3일(현지시간)서한에서 “현재 시장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은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우리는 증시 거품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숏셀러’를 고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국정원 해킹SW 중개업체에 통신설비 공사 맡긴 지자체

나나테크, 성동구 등 3곳 공사… 국회•경찰청에도 입찰

이탈리아 소프트웨어업체 ‘해킹팀’의원격조정시스템인 스파이웨어 프로그램(RCS)을 국가정보원에 중개한 ‘나나테크’가 일부 지자체 등에서 발주한 통신공사를 진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나나테크는 국회와 경찰청 등 주요 국가기관 통신설비 공사에도 꾸준히 입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 [포토]한복 맵시… 엄마도 아이도 방긋

추석을 나흘 앞둔 23일 서울 예지동 광장시장에서 한 어린이가 추석빔을 입어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 내부자 거래 의혹에 소비자 집단소송까지… 폭스바겐 ‘사면초가’

독일 자동차업계의 간판 폭스바겐이 전방위적 압박을 받고 있다. 배기가스 테스트 조작 스캔들로 윤리성에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독일과 미국 등 주요국들이 본격적 조사에 나서고 있다. 독일 연방 금융감독청(BaFin)은 23일(현지시간) 폭스바겐 스캔들 발표 전후에 회사 주식에 대한 내부자 거래 등 부정행위가 있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데이터뉴스]10대그룹 주력기업 임원 1년새 5명 중 1명 퇴임… 현대重 퇴임률 34%

최근 1년 새 10대 그룹 주력 기업 임원 5명 중 1명이 퇴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으로 자산 상위 10대 그룹 주력 계열사 10개 대기업에서 지난 1년간 467명의 임원이 퇴임하고 420명이 신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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