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배우 이시영이 복싱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4일 “이시영이 잦은 어깨 부상으로 더 이상 선수로서의 활동은 무리라고 판단해 그만두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시영이 ‘은퇴’라는 단어에 대해 부담스러워하고 있다”며 “선수 활동은 중단하지만 취미로서의 복싱은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입력 2015-09-24 10:48

배우 이시영이 복싱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4일 “이시영이 잦은 어깨 부상으로 더 이상 선수로서의 활동은 무리라고 판단해 그만두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시영이 ‘은퇴’라는 단어에 대해 부담스러워하고 있다”며 “선수 활동은 중단하지만 취미로서의 복싱은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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