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폭스바겐 사태 여파 안전자산 선호에 상승…10년물 금리 2.13%

입력 2015-09-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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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시장에서 국채 가격은 22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대비 6.9bp(bp=0.01%P) 하락한 2.13%를,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8.0bp 떨어진 2.94%를 각각 기록했다.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3.2bp 밀린 0.67%를 각각 나타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국채 금리는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시장 참가자들의 투자심리가 부각된 영향으로 하락 압력을 받았다.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테스트 조작 사건으로 자동차 관련주는 물론 뉴욕증시, 유럽증시가 모두 부진하자 안전자산에 속하는 미국 국채에 매수세가 쏠렸다는 분석이다.

다만, 미국 재무부가 260억 달러 규모의 2년 만기 국채를 발행하면서 국채 가격의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이번에 발행된 2년 만기 국채의 낙찰금리는 연 0.699%로, 응찰률은 3.27배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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