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민호, 김재원 이어 효종 즉위 하자마자 위기 직면…청국 “효종 퇴위해라” 요구

입력 2015-09-2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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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 (출처=MBC ‘화정’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이민호 (출처=MBC ‘화정’ 방송화면 캡처 )

‘화정’ 이민호가 김재원에 이어 임금이 됐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봉림대군(이민호 분)이 인조(김재원 분)의 뒤를 이어 효종으로 즉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죽음을 앞둔 인조는 아들 봉림대군의 얼굴을 어루 만지며 “네 형 소현(백성현 분)을 죽인 자들을 반드시…”라는 말을 한 채 혼절했다. 이후 정명(이연희 분)을 만나 그간의 속마음을 고백하고는 세상을 떠났다.

이에 인조의 죽음으로 봉림대군은 조선의 제 17대 임금 효종으로 등극했다. 그러나 효종이 즉위하자 강주선(조성하 분)은 청국과 접선해 효종의 북벌 계획을 꾸몄다.

청국은 효종의 퇴위를 요구하며 효종이 물러나지 않으면 국경을 넘어 도성을 진격하겠다고 선전포고 했다.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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