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덫에 걸리는 양금석, 분노하던 켈리 한은 윤세아 의심 '김민경 함정 통했네'

입력 2015-09-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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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출처=MBC '이브의 사랑' 캡처)
(출처=MBC '이브의 사랑' 캡처)

'이브의 사랑' 양금석이 김민경의 덫에 걸려 위기에 처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강세나(김민경 분)의 계략에 휘말린 홍정옥(양금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에서 세나는 홍정옥과 켈리 한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정옥으로 하여금 켈리 한을 위한 샌드위치와 커피를 사게 한다. 특히 세나는 정옥이 그녀의 사무실에 들어가기 전 자신이 먼저 침입, 노트북에 주스를 엎지르고 나온다. 이후 들어간 정옥은 켈리 한의 노트북을 닦아주지만 켈리 한은 정옥이 주스를 엎질렀다고 오해하며 여기 왜 왔냐고 화를 낸다.

공개된 예고에서 켈리 한은 쏟아진 주스로 노트북이 망가졌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결국 송아(윤세아 분)가 지시해 정옥이 이같을 일을 저지른 것이 아닌지 의심까지 품는다.

이후 세나가 사무실을 찾아오고 이들은 시비를 가리기 위해 구회장을 찾아간다.

회장실에서는 한바탕 소란이 벌어지고 강모(이재황)는 놀란 정옥을 달랜다. 정옥의 딸 송아는 자신의 어머니는 절대 그럴 분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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