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웹툰 '노블레스' 372화 업데이트…라자크의 죽음, 라엘의 미래는?

입력 2015-09-2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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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웹툰 '노블레스' 372화 업데이트 화요웹툰 '노블레스' 372화 업데이트 화요웹툰 '노블레스' 372화 업데이트

(출처=네이버 화요웹툰 '노블레스')
(출처=네이버 화요웹툰 '노블레스')

네이버 화요웹툰 '노블레스' 372화가 업데이트 됐다.

웹툰작가 손제호·이광수는 21일 화요웹툰 '노블레스' 372화를 업데이트 했다.

이날 공개된 화요웹툰 '노블레스' 372화에서는 라자크 케르티아가 그라데우스의 공격에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라데우스는 과거 루케도니아의 로드가 영면에 들어가면서 케르티아가의 전 가주인 레이가도 로드의 선택대로 함께 영면에 드는 것을 선택한 것을 보고 숭고한 척 가식을 떠는 것이라며 못마땅해 했다.

당시의 분노가 결국 라자크에게 옮겨져 죽음으로 이르는 공격을 퍼부었다.

라자크는 죽어가며 "더는 곁에서 로드를 모시지 못할 것 같다. 라엘 미안하구나. 난 이제 너와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구나"라는 말을 남긴 채 쓰러져갔다.

라자크의 동생인 라엘은 라자크가 죽음을 맞이한 순간 가슴에 통증을 느끼며 형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고 싶다는 의지를 다진다.

한편 화요웹툰 '노블레스' 372화 업데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화요웹툰 '노블레스' 372화 업데이트, 고생했다 라자크. 이제 쉬어라" "화요웹툰 '노블레스' 372화 업데이트, 진짜 멋있게 죽었다. 간만에 스토리작가 진짜 멋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화요웹툰 '노블레스' 372화 업데이트, 라엘은 형에게 보여주겠다고 열심히 하는데 슬프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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