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약보합…美 금리동결 영향 ‘관망세’

입력 2015-09-21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 지수가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FOMC에서 금리인상이 연기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코스닥지수는 방향성을 찾지 못한 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21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8포인트(0.19%) 하락한 688.9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75억원어치 물량을 매입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9억원, 123억원 순매도 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 했다. 외국인은 매수우위 하루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운송업종이 5%로 가장 콘폭으로 상승했고, 통신장비(1.55%), 컴퓨터서비스(1.26%), 정보기기(1.05%)도 내렸다. 반면 통신서비스와 종이/목재가 3.91%로 비교적 강하게 하락했고, 출판/매체복제(2.46%), 통시방송서비스(1.10%)도 하락업종에 이름을 올렸다.

시가총액 10위권 내 종목들도 대부분 내린 가운데 컴투스(0.91%)와 파라다이스(0.23%)만 상승했다. 로엔과 이오테크닉스는 각각 3.05%, 2.07% 하락했고, 메디톡스(1.12%)와 동서(1.01%)도 내렸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0개를 포함한 37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638개 종목이 내렸다.

엔티피아는 케이팝호텔 공사 수주와 중국내 화장품 판매권 계약 체결 소식으로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SGA도 삼성페이 수혜주로 부각되며 역시 2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 대표이사
    박재한, 은유진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8] 합병등종료보고서(자산양수도)
    [2025.11.28]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중요한자산양수도결정(기타))

  • 대표이사
    Nam Jaekwan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6] 기업설명회(IR)개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최종환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2]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대표이사
    정현호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26]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결정)

  • 대표이사
    윤세철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환율 급등에 증권사 외환거래 실적 ‘와르르’
  • 조세호·박나래·조진웅, 하룻밤 새 터진 의혹들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94,000
    • -0.82%
    • 이더리움
    • 4,718,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2.83%
    • 리플
    • 3,111
    • -4.07%
    • 솔라나
    • 206,800
    • -3.5%
    • 에이다
    • 654
    • -2.68%
    • 트론
    • 427
    • +2.64%
    • 스텔라루멘
    • 375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1,000
    • -1.62%
    • 체인링크
    • 21,170
    • -2.04%
    • 샌드박스
    • 221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