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글로벌한 인기… 홍콩 팬들 쌀 화환까지 ‘대박!’

입력 2015-09-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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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의 홍콩 팬들이 보낸 쌀 화환(사진=개리 웨이보)
▲개리의 홍콩 팬들이 보낸 쌀 화환(사진=개리 웨이보)

개리가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가운데 개리의 글로벌한 인기가 눈길을 끈다.

개리는 21일 자신의 중국 웨이보 계정을 통해 “고마워요!”라는 짧은 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콩 팬들이 보내온 개리 첫 솔로 정규 앨범을 기념하는 쌀화환이 담겨있다.

특히 쌀 화환에는 “강개리와 홍콩 롤롤롤, 가수 개리의 1집 ‘2002’ 대박나시길! 아이돌이 아니지만 아이돌처럼 응원하고 싶어요! 홍콩에서 만나요!”라며 홍콩팬들의 무한 애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개리의 첫 솔로앨범 '2002'는 21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공개됐다.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는 엠넷, 몽키3,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차트 4곳 정상에 등극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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