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최대 5억원 한도 '신용대주' 시행

입력 2015-09-21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식을 빌려 매도하고 추후 매수상환하는 신용상품, 주가 하락에도 수익 실현 가능

유안타증권은 고객들이 유안타증권이 보유한 주식을 빌려 매도하고 상환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신용대주’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용대주는 투자자가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주식을 유안타증권으로부터 빌려 시장에서 매도한 후 일정 기간 내 해당주식을 다시 매수하여 이를 상환하는 구조로 여기서 발생한 상환차익을 수익으로 얻는 거래방식이다.

주가 하락시 수익 실현이 가능한 거래로 단기 변동성 투자로 수익 창출을 원하는 투자자 또는 주가의 하락과 상승 양방향에서 모두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수단이다.

신용대주 대상주식은 유안타증권이 보유한 거래소 및 코스닥 상장주식 중 대주 가능종목으로 정한 주식을 대상으로 한다. 신용대주 이율은 최저 연 7.5%이며 종목별 차등이율이 적용된다. 대주기간은 최장 30일까지 가능하며 개인 최대한도는 5억원이다.

유안타증권 남상우 Retail금융팀장은 “신용대주(Short Sell)는 주가 하락시에도 수익실현이 가능한 매매기법으로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에게는 보편화된 매매방식이다"며“신용대주(Short Sell)를 시작으로 Long-Short 차익거래, Pair trading 등 다양한 Short거래 제공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투자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뤄즈펑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0]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5.12.10]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04,000
    • -1.92%
    • 이더리움
    • 4,768,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836,500
    • -1.18%
    • 리플
    • 3,008
    • -2.34%
    • 솔라나
    • 195,300
    • -4.26%
    • 에이다
    • 632
    • -8.14%
    • 트론
    • 419
    • +0.96%
    • 스텔라루멘
    • 363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30
    • -1.75%
    • 체인링크
    • 20,290
    • -3.66%
    • 샌드박스
    • 203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