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입원, 2009년엔 식중독 이틀간 방송 쉬기도

입력 2015-09-21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한도전' 정형돈 입원, 2009년엔 식중독으로 이틀간 방송 쉬기도

(사진제공=Y-Star)
(사진제공=Y-Star)

방송인 정형돈이 폐렴 진단으로 병원에 입원, 이번 주 자신이 출연 중인 녹화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21일 '무한도전' 측 관계자는 "정형돈의 건강이 최우선이다. 녹화 여부는 상황을 지켜 보고 있는 입장이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지난 16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 후 몸에 이상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17일 MBC '무한도전' 녹화를 끝낸 뒤 더욱 상태가 악화돼 병원을 찾았고, 결국 다음날인 18일 오전 입원했다.

앞서 정형돈은 2009년에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바 있다. 당시엔 식중독 증세로 이틀간 방송을 쉬기도 했다.

그 해 여름 무더운 날씨 때문에 음식물이 쉬이 상할 수 있는데다가 평소 바쁜 스케줄로 체력관리를 게을리 해 면역력이 약해졌기 때문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0: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15,000
    • +1.67%
    • 이더리움
    • 4,646,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900,500
    • +3.15%
    • 리플
    • 3,106
    • +1.74%
    • 솔라나
    • 199,700
    • +0.6%
    • 에이다
    • 633
    • +1.61%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40
    • -0.56%
    • 체인링크
    • 20,770
    • -0.48%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