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이촌 현대아파트 수평증축 리모델링 수주

입력 2015-09-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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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 현대아파트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
▲이촌 현대아파트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지난 19일 이촌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공사비 2032억원에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촌 현대아파트는 용산권 리모델링 첫 사업지로 지난 1975년 준공된 단지다. 지상 12~15층 8개동, 전용면적 79~155㎡ 653가구로 구성됐다.

포스코건설은 수평증축을 통해 기존보다 97가구 증가한 750가구의 단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증가한 97가구는 일반분양 된다. 공사착공은 2017년 5월이며 2019년 12월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는 4호선 이촌역과 중앙선 서빙고역 등이 위치해 있다. 신용산 초등학교, 용강 중학교, 중경 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기존 가구에서 직접 엘리베이터로 연결되는 지하주차장 신설과 지상 정원 조성, 커뮤니티 시설 제공 등을 통해 더샵 아파트와 리모델링에 대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건설사는 이번 사업수주로 리모델링 사업분야인 수직∙수평증축 시공실적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이 허용된 이후로 분당 매화마을 1단지, 개포 대청아파트, 목동 신정 쌍용아파트, 송파 성지아파트 수직증축 사업장 4곳을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향후에도 수직증축뿐만 아니라 수평증축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리 모델링 사업 수행경험을 기반으로 리모델링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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