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7' 백지영, 김제동 폭로 "김제동에게 차인 여자들이…"

입력 2015-09-18 2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힐링캠프' 방송 캡쳐)
(출처: '힐링캠프' 방송 캡쳐)
가수 백지영이 '슈퍼스타K7'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지영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김제동에 대해 폭로했다.

당시 백지영은 MC 김제동에 대해 "10년 전 아는 언니에게 김제동과 친하다고 했더니 '김제동이 그렇게 나쁜 남자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이어 백지영은 "아는 바가 없다고 하니 언니가 '내 주변에 서너 명이 김제동에게 차여서 식음을 전폐하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그때는 철이 없었다"고 해명해 크게 화제에 올랐다.

한편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개별 미션에 합격한 참가자들이 콜라보 미션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스타K7' 심사위원 백지영은 마틴스미스와 자밀 킴의 무대에 "팀워크가 좋았다"며 극찬을 건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오물 풍선’ 서울서만 36건 접수…강원·경북·충북서도 식별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달아오른 우주개발 경쟁, 희비 엇갈린 G2…중국,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눈앞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73,000
    • +0.32%
    • 이더리움
    • 5,329,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25%
    • 리플
    • 726
    • +0%
    • 솔라나
    • 232,600
    • -0.3%
    • 에이다
    • 634
    • +0.96%
    • 이오스
    • 1,141
    • +1.51%
    • 트론
    • 159
    • +1.92%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50
    • -1.16%
    • 체인링크
    • 25,730
    • -0.35%
    • 샌드박스
    • 629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