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국감] “롯데그룹 제2 왕자의 난 가능성 없다”

입력 2015-09-17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제2 왕자의 난 가능성이 없다고 확답했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김영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왕자의 난이 끝났나. 제2차 왕자의 난 등 또 다른 경영권 분쟁 소지는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신 회장은 “(왕자의 난)끝났다. 가능성은 없다”고 답했다. 일본롯데와 한국롯데를 분리해서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에게 일본 롯데 맡기고 신 회장이 한국 롯데를 분리해서 경영하는 것이 불가능하냐는 질문에 “회사를 경영하는 입장에서 일본 롯데와 한국이 함께 경영하는 것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해 분리 가능성을 일축했다.

아울러 신 회장은 호텔롯데는 한국기업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기업공개(IPO)를 통해서 지분구조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665,000
    • -0.17%
    • 이더리움
    • 4,209,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848,500
    • +4.69%
    • 리플
    • 2,730
    • -1.3%
    • 솔라나
    • 179,600
    • -1.16%
    • 에이다
    • 528
    • -3.12%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10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50
    • -1.63%
    • 체인링크
    • 17,890
    • -1.54%
    • 샌드박스
    • 166
    • -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