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강보합…9월 금리인상 가능성 줄었지만 관망세 여전

입력 2015-09-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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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출발한 코스닥 지수가 장초반 강보합세다.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옅어지며 670선을 회복했으나 관망세가 짙어지며 변동폭을 제한하는 모습이다.

16일 9시 1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5.87포인트(0.88%) 상승한 672.62에 거래 중이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으로 보면 외국인이 44억 '팔자'에 나섰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억원, 15억원 순매수 하며 지수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다. 인터넷업종이 1.62% 상승중이고 통신서비스(1.61%), 종이/목재(1.51%)가 뒤를 잇고 있다. 반면 운송업은 0.19%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상승세다. 코오롱생명과학이 2.19%로 상승폭이 가장 크고, 코미팜(1.89%), 메디톡스(1.11%)도 오르고 있다. 이어 휴온스, 씨젠, 오스템임플란트가 뒤따르고 있다.

9시 1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개를 포함한 774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218종목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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