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미 원유재고량 감소 등 공급 과잉 우려 완화에 상승 …WTI 1.3%↑

입력 2015-09-1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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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15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WTI 가격은 전일 대비 59센트(1.3%) 상승한 배럴당 44.5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ICE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 대비 40센트 오른 배럴당 47.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가는 최근 시장을 압박하고 있는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됨에 따라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백악관은 현재 공화당이 추진하고 있는 원유 수출 폐지 법안에 대해 반대 뜻을 밝혔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원유 수출 폐지)관련 정책은 미 상무부에서 결정할 내용이며, 상무부의 역할은 특정한 나라에 제한된 때에만 원유 수출을 승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날 원유 시장조사기관인 젠스케이프가 오클라호마 커싱지역의 지난 주간 원유재고량이 전주 대비 180만 배럴가량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10월 미국 셰일오일 생산량이 6개월 연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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