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는 100억원대 횡령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임오식 회장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는 보도에 대해 "서울서부지검을 통해 임 회장에 대한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어 "횡령 등에 대한 혐의 부분은 진도에 대한 횡령이 아닌 임오그룹내 임오, 임오산업 등에 대한 혐의"라고 해명했다.
입력 2015-09-14 18:48
진도는 100억원대 횡령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임오식 회장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는 보도에 대해 "서울서부지검을 통해 임 회장에 대한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어 "횡령 등에 대한 혐의 부분은 진도에 대한 횡령이 아닌 임오그룹내 임오, 임오산업 등에 대한 혐의"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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