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위안선물ㆍ배당지수선물 상장 및 투자설명회 개최

입력 2015-09-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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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다음달 5일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파생상품시장에 상장 예정인 위안선물(CNH/KRW)과 배당지수선물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거래소는 다양한 위험관리 및 투자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중국 위안선물과 배당지수선물 등을 상장해 통화선물과 지수상품의 상품라인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위안선물은 위안화 변동성에 노출된 중소수출입기업에 대한 헤지수단을 제공하고, 배당지수선물은 저성장·저금리·고령화로 확대되는 배당주 투자시장에 위험관리 및 투자수단 제공할 것으로 거래소측은 설명한다.

위안선물의 거래단위는 10만 위안(약 1850만원)으로 소액 환위험관리 및 환전수단으로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배당지수선물은 배당수익률에 따라 편입비중을 달리하는 주가지수(코스피고배당50 및 코스피배당성장50)를 기초자산으로 기존 시가총액가중방식의 지수선물과 차별화시켰다.

거래소 관계자는 “중국시장과 배당관련 투자시장에 본연의 위험관리수단으로서 시장확대 및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위안선물은 정부의 ‘위안화 금융중심지’ 정책에 부응하여 원-위안 직거래시장 등 관련시장과 함께 위안화 금융허브로서 국내 자본시장의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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