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덕화 딸, 결혼 이야기에 눈물 흘린 사연은?

입력 2015-09-13 2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눈물을 흘려 화제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이예림 부녀와 조재현-조혜정 부녀, 이덕화-이지현 부녀, 박준철-박세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딸 이지현과 10문 10답에 돌입했다.

이지현이 이덕화에 딸과 함께하고 싶은 것에 대해 묻자 어머니가 끼어들어 "결혼하는 것"이라고 대신 답했다.

이에 이덕화는 딸 이지현에게 "네가 들어가. 혼자. 뭘 손 붙잡고 들어가"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이지현은 "나 왜 이렇게 울컥하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지현은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빠가 저랑 뭘 하고 싶으셨는지조차 신경을 못 썼던 것 같아 울컥했는데 갑자기 결혼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0: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19,000
    • +1.8%
    • 이더리움
    • 4,657,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898,000
    • +2.98%
    • 리플
    • 3,104
    • +1.64%
    • 솔라나
    • 199,700
    • +0.66%
    • 에이다
    • 634
    • +2.09%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2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90
    • -0.39%
    • 체인링크
    • 20,830
    • -0.14%
    • 샌드박스
    • 211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