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문화재단, 청년인턴 3분의 2 정규직 전환

입력 2015-09-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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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률, 23%→39%로 확대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정부가 추진 중인 청년고용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원자력문화재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채용한 청년인턴의 3분의 2를 정규직으로 전환해 청년고용률을 기존 23%에서 39%까지 끌어올렸다고 11일 밝혔다.

NCS 평가 기준을 기반으로 신규 채용이 이뤄졌으며 청년 인턴의 경우 4개월간의 순환근무 후 직무능력과 전체 직원이 참여하는 평가를 통과했다. 이 과정에서 임원은 평가에 참여하지 않고 최종 채용인원만 결정했다.

이와 함께 뉴미디어 홍보, 경영기획 부문에 있어서는 5급 경력직을 채용해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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