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특혜 대출 의혹' 리솜리조트 신상수 회장 구속

입력 2015-09-10 0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00억원대 농협 특혜 대출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신상수(58) 리솜리조트 회장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조윤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사기 및 횡령 등의 혐의로 신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조 부장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신 회장은 1600억원대 허위 대출을 받아 100억원 상당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리솜리조트 그룹은 10년 전부터 경영 상황이 악화돼 잠식상태인데도 불구하고 2005년부터 최근까지 NH농협에서 1649억원을 대출받아 234억원만 상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검찰은 리솜리조트가 수백억원대 대출을 받는 과정에 최원병(69) 농협중앙회 회장 등이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도 수사 중이다.

신 회장은 두 차례에 걸친 검찰 조사과정에서 의혹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403,000
    • +0.29%
    • 이더리움
    • 3,522,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1.1%
    • 리플
    • 2,115
    • +1.44%
    • 솔라나
    • 131,100
    • +4.21%
    • 에이다
    • 397
    • +3.66%
    • 트론
    • 501
    • +0%
    • 스텔라루멘
    • 241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00
    • +0.45%
    • 체인링크
    • 14,870
    • +2.76%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