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나재단, 국립중앙의료원 호스피스의료센터 설립 후원

입력 2015-09-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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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부터) 홍봉성 시그나사회공헌재단 이사장(라이나생명 사장)과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 김명자 호스피스완화의료국민본부 공동대표(전 환경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개원기념식에 참여,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라이나생명)
▲(사진 오른쪽부터) 홍봉성 시그나사회공헌재단 이사장(라이나생명 사장)과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 김명자 호스피스완화의료국민본부 공동대표(전 환경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개원기념식에 참여,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이 설립한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은 ‘시니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원’이라는 고유목적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의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설립에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국립중앙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개원기념식에 시그나사회공헌재단 홍봉성 이사장이 참석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은 설립 이후 시니어들의 건강한 삶과 취약계층의 보호 및 건강, 복지 진증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기반의 사업들을 전개해 왔다. 이번 국립중앙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설립 후원 역시 지정후원사업으로써, 시니어의 건강한 노후의 마무리를 돕는다는 취지하에 진행했다.

이번 개원기념식에 함께한 홍봉성 시그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모든 국민이 삶의 마지막 과정에서 존엄하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국민이 원하는 공공의료라는 생각에 적극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있다면 적극 협력해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말기암 환자의 통증완화와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보건복지부의 말기암환자 완화의료기관 심사를 통과해 완화의료전문기관으로 지정, 승인 됐으며 지난 1일부터 시범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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