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캅, 효도르 UFC 성공 가능성은? "내 조언은 필요없을 텐데"

입력 2015-09-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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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캅, 효도르 UFC 성공 가능성은? "내 조언은 필요없을 텐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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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이 충분한 선수여서 내 조언은 필요없을 텐데".

종합격투기 흥행의 물꼬를 틀어준 파이터 크로캅(미르코 필리포비치·크로아티아)가 라이벌이었던 에밀리아넨코 효도르(러시아)의 UFC 성공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크로캅은 8일 오전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티켓오픈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효도르가 UFC에 오면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성공을 기원하는 것 뿐"이라고 힘줘 말했다.

일본 단체 프라이드를 중심으로 종합격투기가 세상에 막 알려지기 시작한 2000년대 초반 크로캅과 효도르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이 종목 흥행을 쌍끌이했다.

이제 노장이 된 크로캅은 간간이 선수 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효도르는 은퇴했다가 지난 7월 복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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