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무투표로 재선이 확실시됐다. 경쟁 후보인 노다 세이코 전 총무회장이 추천인 20명을 확보하지 못해 총재 선거 출마 포기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일본 언론들은 8일 이같이 보도하고 노다 의원이 이날 오전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입력 2015-09-08 08:14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무투표로 재선이 확실시됐다. 경쟁 후보인 노다 세이코 전 총무회장이 추천인 20명을 확보하지 못해 총재 선거 출마 포기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일본 언론들은 8일 이같이 보도하고 노다 의원이 이날 오전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