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남진 "조영남, 인간성 개떡 같고 여자 좋아해…입방정 못 고쳐"

입력 2015-09-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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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남진 "조영남, 인간성 개떡 같고 여자 좋아해…입방정 못 고쳐"

(사진=KBS2 '나를 돌아봐')
(사진=KBS2 '나를 돌아봐')

'나를 돌아봐' 가수 남진이 조영남의 비밀을 폭로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 남진은 조영남과 함께 가요 프로그램 리허설에 임했다.

이날 남진은 조영남 노래에 "내 아내"라는 가사가 나오자 "아내도 없는 게, 전처라고 말해"라고 독설을 날렸다. 이에 조영남은 남진에게 "너도 과거는 있잖아"라고 응수했다.

이 말을 들은 남진은 "넌 어쩌면 인간성이 그렇게 개떡 같으냐. 친구의 허물을 덮어줘야지"라고 말했고, 조영남은 "네가 먼저 시작했잖아"라고 맞받아쳤다.

잠시 뒤 이경규가 남진에게 "조영남 형님이 젊어서도 성격이 그랬냐"고 묻자, 남진은 "젊어서부터 입방정을 떨었어. 얼마 전에도 보니까 또 입방정 떨던데 못 고쳐"라고 폭로했다.

이어 남진은 "또 여자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다른 인내심은 없어도 여자 인내심은 참 오래간다"고 말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남진은 "그래도 잘 사귀어보면 매력 있는 친구다. 이와 이렇게(매니저를 맡은 거) 된 거 잘 부탁한다"며 이경규의 손을 꼭 잡아 훈훈한 친구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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