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성태, 강용석 하차…강용석 아들 "동생에 염산 뿌린다는 악플, 차마…" 눈물

입력 2015-09-04 16:16 수정 2015-09-04 1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방송 캡쳐)

썰전 김성태-강용석 하차

강용석이 하차한 '썰전'에 김성태 의원이 투입된 가운데, 강용석 아들이 악플에 대해 이야기 하다 눈물을 훔쳤다.

강용석 아들 강인준 학생은 과거 tvN 고교생 돌직구 토크쇼 '고교10대천왕'에서 자신에게 쏟아진 악플을 봤다.

이날 공개된 악플에는 "강용석 얼굴부터 너무 닮아서 왠지 모를 거부감", "난 저렇게 생긴 애들이 제일 싫더라", "연예인 자녀 중 제일 비호감" 등이 있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강인준은 "저것 보다 더 심한 악플을 받아본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아빠가 고소남일 때 자식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제 동생 사진에 '염산을 뿌려버리고 싶다', '죽여버리고 싶다' 등의 악플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강인준은 "아버지가 방송인이기 때문에 감수해야 한다고 했다. 머리로는 이해를 하지만 마음으로는 좀.."이라며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지난 4일 JTBC '썰전'은 강용석이 자진하차한 뒤, 첫 전파를 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67,000
    • -0.87%
    • 이더리움
    • 5,133,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2.18%
    • 리플
    • 697
    • -0.29%
    • 솔라나
    • 222,100
    • -1.77%
    • 에이다
    • 616
    • -0.32%
    • 이오스
    • 986
    • -1.3%
    • 트론
    • 162
    • -1.22%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6,600
    • -4.43%
    • 체인링크
    • 22,220
    • -1.51%
    • 샌드박스
    • 580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