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 기관 매물 폭탄에 1880대로 후퇴

입력 2015-09-04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 지수가 기관 매도세에 1880선으로 주저앉았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칠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짙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9.49포인트(1.54%) 하락한 1886.0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1921.81(+0.33%) 로 장을 시작한 코스피는 장 초반 하락반전한 후 낙폭을 키워나갔다.

전일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발동하며 보합권에서 혼조양상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고용지표 결과에 따라 9월 금리인상 여부가 갈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기관은 2166억원의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하락을 주도했다. 22거래일 연속 팔자행렬에 나서고 있는 기관은 이날 역시 270억원 매도우위를 지키며 지수하락을 부추겼다. 개인만 나홀로 2020억원 순매수했지만 지수흐름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의야굼이 6.30% 강하게 하락했고 의료정밀(-4.08%), 음식료업(-3.64%), 비금속광물(-3.45%), 건설업(-3.16%) 등이 하락률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전기전자가 0.24% 소폭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내 종목은 삼성전자와 삼성에스디에스를 제외한 종목이 모두 하락했다. 삼성에스디에스는 하락장에서도 2.79% 비교적 강하게 올랐고 삼성전자는 0.62% 상승했다. 제일모긱은 2.11% 내렸고 현대차,현대모비스, 기아차가 각각 1.32%, 1.21%, 0.91% 내렸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한가 3개를 포함한 11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718개 종목이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49,000
    • -0.11%
    • 이더리움
    • 3,442,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0.45%
    • 리플
    • 2,088
    • -1.6%
    • 솔라나
    • 126,900
    • -1.09%
    • 에이다
    • 369
    • -1.6%
    • 트론
    • 485
    • +0.83%
    • 스텔라루멘
    • 249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2.19%
    • 체인링크
    • 13,850
    • -1.56%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