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 ‘방향성 잃은 투심’ 이틀째 강보합 마감… 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

입력 2015-09-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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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스피 지수가 전일에 이어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3일 전거래일보다 0.31포인트(0.02%) 상승한 1915.5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1929.78(+0.76%)에 장을 시작한 지수는 전일 연방준비제도 베이지북에서 미국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진단이 나왔단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장 중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줄여나갔고 하락반전한 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이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견인했으나 외국인이 여전히 매도우위를 유지한 가운데 기관까지 가세해 매도물량을 쏟아냈다. 개인은 174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1237억원, 기관은 696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하락업종이 조금 더 많았다. 섬유의복(-3.55%), 증권(-2.25%), 보험-1.44%), 금융업(-1.36%) 등이 하락률 상위에 이름을 올렸고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의 상승세 힙입은 전기전자가 2.75% 비교적 강하세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내 종목은 혼조양상을 보였다. 삼성전자(2.94%), 삼성전자우(4.14%), SK하이닉스(3.06%) 등이 강하게 올랐고 제일모직, 아모레퍼시픽 등이 4%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한가가 1개를 포함한 40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96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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