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 2009년내 상장…재무개선 시동

입력 2007-03-07 13: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선주 1528만주 보통주 전환…CJ그룹 독자경영 계기 도약 채비

CJ투자증권이 2009년내 상장을 목표로 재무구조 개선에 시동을 걸었다. 상환우선주 1528만주를 보통주로 전환한다.

7일 증권업계 및 CJ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임시 주주총회에서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CJ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총 결의에 따라 현재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3년내 증시 상장을 목표로 재무구조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CJ투자증권의 우선주는 채권 성격의 ‘상환우선주’로 보통주로 전환하면 그만큼 채무 상환(만기 2009년 9월) 및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1528만주에 이르는 CJ투자증권 우선주는 CJ와 CJ개발이 각각 79.21%(1210만주), 20.79%(318만주)씩 CJ그룹이 전량 소유하고 있다.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면 의결권 역시 부활하기 때문에 CJ투자증권에 대한 CJ그룹의 지배기반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CJ투자증권은 최대주주인 CJ가 보통주 지분 31.88%(1466만주)와 CJ그룹 오너인 이재현 회장이 6.90%(318만주)를 소유하고 있다.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을 완료하면 CJ투자증권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의결권 지분은 54.04%(3311만주)로 확대된다.

CJ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CJ가 푸르덴셜생명보험으로부터 우선주 895만주를 인수한 것을 계기로 외국계 주주의 간섭에서 독자경영을 펼치며 재도약에 나서고 있다.

CJ투자증권은 지난 2005회계연도(2005년 4월~2006년 3월)에 매출 1609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006년도 1~3분기에는 142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2005년도에 227억원을 기록, 2001년도 이후 4년연속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2006년도 1~3분기에도 188억원을 나타내고 있다.


대표이사
손경식, 김홍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1] 사외이사의선임ㆍ해임또는중도퇴임에관한신고
[2026.03.09] 단기차입금증가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72,000
    • -0.3%
    • 이더리움
    • 3,030,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0.15%
    • 리플
    • 2,021
    • -0.35%
    • 솔라나
    • 126,600
    • +0.56%
    • 에이다
    • 384
    • +0%
    • 트론
    • 425
    • -0.23%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00
    • -3.37%
    • 체인링크
    • 13,260
    • +0.38%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